최근 프렌즈파트너스, 프렌즈투자자문, 지에이치비에이치 등의 명칭을 사용한 투자사기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들 조직은 곧 상장할 예정인 종목이라며 공모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으로 물량을 제공한다는 허위 정보로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렌즈파트너스 사기의 전형적인 수법
프렌즈파트너스 사기 조직은 먼저 피해자들을 단체 채팅방에 초대한 후, 투자조합원이라는 명목으로 신뢰관계를 구축합니다. 초기에는 일부 주식 종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수익을 제공하여 피해자들의 경계심을 완화시키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초기 성공 경험은 피해자들로 하여금 더 큰 투자에 나서게 만드는 미끼 역할을 합니다.
신뢰관계가 어느 정도 형성된 후에는 중장기적으로 최소 3배에서 5배의 수익이 가능한 비상장 공모예정주라며 특별한 투자 기회를 제시합니다. 특히 선입고 후입금 방식을 제안하여 피해자들이 충분한 검토 없이 성급한 투자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수법입니다.
텔레그램을 이용한 조직적 사기 운영
최근 발생한 사례를 보면, 사기 조직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텔레그램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하면서 세력 포착이라는 허위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기존 단체 채팅방을 2일 전 잠그고 다른 안전한 채팅방으로 옮길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한다고 안내했으나, 실제로는 단체 채팅방을 완전히 삭제하고 잠적했습니다.
이러한 수법은 사기 조직이 법적 추적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일부 피해자들을 새로운 채팅방으로 이동시켜 지속적으로 사기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추가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비상장주식 투자사기의 법적 쟁점
비상장주식을 이용한 투자사기는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존재하지 않는 주식이나 상장 예정이 없는 주식을 상장 예정이라고 허위로 광고하여 투자금을 모집하는 행위는 사기죄 및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또한 투자자문업 등록 없이 투자 조언을 제공하고 투자금을 모집하는 행위 역시 무등록 투자자문업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선입고 후입금 방식 역시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정상적인 주식 거래에서는 입금 확인 후 주식을 교부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뒤바꾼 거래 방식 자체가 사기 의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취해야 할 즉시 대응방안
프렌즈파트너스 관련 투자사기 피해를 당했다면 즉시 관련 증거를 수집해야 합니다. 단체 채팅방의 대화 내용, 송금 확인서, 투자 제안서, 상대방과 주고받은 모든 메시지를 스크린샷으로 저장하고 인쇄물로도 보관해야 합니다. 채팅방이 삭제되기 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사기관 신고와 함께 금융감독원 불법 금융신고센터에도 신고해야 합니다. 또한 관련 계좌의 지급정지 신청을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민사소송을 포함한 종합적인 피해 회복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
단체 소송을 통한 효과적 피해 구제
프렌즈파트너스와 같은 조직적 투자사기의 경우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개별 소송보다는 집단 소송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집단 소송을 통해 소송 비용을 절약하고 사기 조직의 전체적인 범죄 양상을 입증하기가 용이해집니다. 또한 피해자들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사기 조직의 숨겨진 재산을 추적하고 보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사기 조직이 채팅방을 삭제하고 잠적한 경우, 개별 피해자가 단독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 법무법인을 통한 체계적인 수사 협력과 민사소송 진행이 피해 회복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수림 투자사기 대응센터는 프렌즈파트너스를 비롯한 각종 투자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